[MBN스타 김성현 기자] ‘자기야’ 남재현이 줄임말 강연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남재현은 장인, 장모, 후포리 3인방과 함께 카페를 찾았다.
남재현과 어르신들은 처음 와서 맛보는 에스프레소에 눈살을 찌푸리는 것은 물론 진동벨 사용법을 몰라 “여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자기야 캡처 |
그는 어르신들에게 맛점, 심쿵, 뇌섹남, 케미, 아점 등 젊은이 쓰는 용어를 설명하게 친절하게 알려줬다.
어르신들은 남재현이 알려준 신세대 용어를 곧바로 일상생활에 적용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