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변호사, ‘달나도’ 촬영 감독과 깜짝 결혼…촬영하다가 둘이 눈 맞았다고?
오수진 변호사, 사진 보니 ‘행복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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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변호사, ‘달나도’ 촬영 감독과 깜짝 결혼…촬영하다가 둘이 눈 맞았다고?
↑ 오수진 변호사,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오수진 변호사가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 촬영 감독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29일 오전 “오수진 변호사가 ‘달콤한 나의 도시’ 촬영 감독과 지난 1월 결혼했다”면서 “두 사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은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결혼 화보가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오수진 변호사는 지난 해 방송됐던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오수진 변호사 멋지다” “오수진 변호사 축하해요” “오수진 변호사 대박” “오수진 변호사 행복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