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멤버 유상무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1일 오후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에 따르면 유상무의 부친은 이날 오후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향년 62세.
현재 유상무 부친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2남 중 차남인 유상무는 상주인 형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유상무가 갑작스러운 소식에 깊은 슬픔에 빠졌다”면서 “뇌경색이라고 들었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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