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신인그룹 엔플라잉의 중국 인기가 심상치않다.
22일 오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이 지난 20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첫 미니앨범 ‘기가막혀’를 공개한 직후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와 언론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기가막혀’는 중국 음원사이트 바이두 킹방, 텐센트 QQ뮤직, 시나뮤직 등의 메인 페이지에 소개됐다. 또 해당 곡 뮤직비디오는 중국 음악 차트인 인위에타이 V차트의 4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FNC엔터테인먼트는 “‘기가 막혀’는 엔플라잉만의 트렌디한 색깔을 담았다. 리더 및 보컬 이승협이 4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베이시스 권광진은 수록곡 ‘올인’을 작곡해 실력파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곡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 사진= MBN스타 DB |
한편, 엔플라잉은 22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