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야릇한 자세에…“말로 표현이 안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허벅지 베개를 해줬다.
안문숙은 지난 21일 방송된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김범수를 허벅지에 눕힌 후 귀를 파줬다. 안문숙이 결혼 후 해보고 싶었던 로망을 성취한 것.
김범수는 한 쪽 귀를 맡긴 후 또 다른 한쪽 귀를 파기위해 안문숙 쪽으로 돌아 누웠다. 이 과정에서 김범수는 안문숙의 다리 위에 놓여있던 수건을 치우며 좀더 진한 스킨십과 함께 야릇한 자세를 보였다.
안문숙은 이후 인터뷰에서 “내가 남자를 처음 눕혀보지 않았냐. 진짜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면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데 혹시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릴까봐 창피하기도 하고 그랬다. 아무튼 기분이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된다”고 떨리는 심정을 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