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출연자 스트롱맨 등장에 한 없이 작아졌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제작진은 강호동이 꼼짝 못한 괴력맨 출연을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에서 강호동은 거구 스트롱맨이 나타나자 덜덜 떨었다. 스통맨은 단단한 야구방망이를 허벅지로 간단하게 부러뜨렸고, 두꺼운 자동차 번호판을 이로 종잇장처럼 찢어냈다. 또한 얼음 블록 13장을 몸으로 격파하는 유일무이한 괴력을 뽐냈다.
↑ 사진=SBS |
특히 스트롱맨이 강호동을 번쩍 들어 올렸다 내리는 건 물론 그를 아기 다루듯 행동해 패널들은 물론 강호동까지 당황시켰다.
한편 강호동을 떨게한 괴력의 사나이 스트롱맨은 오는 23일 오후 6시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