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유승준 입국 가능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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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논란? 유승준은 ‘스티븐 유’일 뿐”
병무청 “유승준 입국 가능성 0%”
병무청이 가수 유승준의 출입국관리소 접촉 논란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병무청은 22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승준 쪽에서 말 한 것은 일체 논할 가치가 없는 이야기”라며 출입국관리소 접촉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22일) 유승준 측의 말을 인용해 “유승준이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소에 연락을 취했다. 정식으로 인터뷰(면접)를 요청을 하라는 말에 26일쯤 공문을 작성해 전송할 예정이다. 인터뷰가 진행된다면 가능한 화상으로 인터뷰로 나누고 싶지만 서면 인터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 유승준 / 사진= 아프리카 TV 캡처 |
이에 병무청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유승준은 스티브유로 외국인이다. 법률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본인이 국내 복귀 시도 의사를 밝힐 뿐이다. 출입국 관리소에서 입국 심사를 해서 통과를 시킬 수 없는 사람이다. 유승준이 국내로 입국할 가능성은 0%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과거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조치를 내릴 수 있다)에 의거 입국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완전 강경하네”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봐주면 안 된다!”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사과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