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해피 에너지 전파에 나섰다.
23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김수철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울랄라세션은 ‘세월’을 열창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울랄라 세션은 특유의 유쾌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전개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