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수가 센 입담을 과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조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랑식객
이에 이영자는 "가격이 싸보인다. 500원은 될까. 언니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민수는 "혹시 음식을 안 먹어도 되냐"고 센스있게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조민수, 웃기네요”, “조민수, 재밌다”, “조민수 여신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