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의 기준, 터질 것 같은 볼륨 몸매 전효성도 몸무게가 4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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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의 기준, 복근 만드는 비법
복부비만의 기준, 터질 것 같은 볼륨 몸매 전효성도 몸무게가 47.5kg?
복부비만의 기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전효성의 다이어트 비결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는 전효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효성은 “남자들은 여자가 다 45kg인줄 안다고 한다”며 “기자간담회 때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 복부비만 기준 사진=4가지쇼 |
전효성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47.5kg 체중계를 인증했다.
전효성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추천했다.
특히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두 개, 두유 하나, 계란 두 개로 3끼를 먹었고앱을 보면서 혼자 집에서 운동에 열중했다며 비결을 전했다.
한편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져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이유는 나이의 증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의 경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또는 결혼 직후이며, 여자가 복부 비만이 되는 시기는 폐경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나 자각하게 되지만 체중이 정상인 경우에도 복부비만인 경우가 있다.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해 횡격막이 과다 신장되어 호흡운동 시 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수면 중 코를 골다가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