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슬리피가 방송 중 잠들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서 잠수 이론 교육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특수 체조 이후 휴식없이 진행된 잠수 이론 수업에서 피로에 지친 모습이었다. 교관은 샤를의 법칙을 강의했지만 멤버들은 점차 잠에 빠져들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슬리피는 결국 눈을 감았고 교관이 이를 포착했다. 이후 슬리피는 팔굽혀 펴기 100회를 실시하며 졸음의 대가를 처절히 반성해야 했다.
슬리피에 네티즌들은 "슬리피, 귀여워" "슬리피, 덕심 터지네" "슬리피, 불쌍하다" "슬리피, 얼마나 피곤했을까" "슬리피, 아임 슬리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