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성병숙이 조여정에게 연우진과 헤어지길 부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장미화(성병숙 분)가 고척희(조여정 분)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미화는 고척희에게 “용서하려고 왔다. 3년 전 내 아들 소정우(연우진 분)에게 미역국을 던졌을 때 복수하고 싶었지만 나도 얼마 전에 같은 행동을 했으니 없던 일로 치겠다”고 말했다.
↑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
장미화는 “정우에게 엄마까지 빼앗진 마라”고 쐐기를 박은 후 자리를 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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