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눈 화상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눈의 화상’이라 불리는 ‘광각막염’이 발병할 수 있다. 광각막염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눈에 화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몇 가지 생활수칙만 잘 지켜도 예방이 가능하다.
눈의 화상을 예방하려면 외출 시에는 가능하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직사광선이나 자외선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해야 한다.
선글라스 렌즈의 농도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 눈이 희미하게 보이는 정도인 약 80% 정도 어두운 것이 적당하다. 그 이상 어두운 렌즈는 동공을 커지게 만들어 오히려 더 많은 양의 자외선에 눈을 노출시키는 역효과를 만든다.
전문가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
눈 화상 예방법 소식에 네티즌들은 “눈 화상 예방법, 눈에도 화상이?”, “눈 화상 예방법, 선글라스도 잘 골라야”, “눈 화상 예방법, 이런 게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