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태우 아내 김애리 스펙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처갓집 말뚝에다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 순위 명단’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타의 초특급 아내 2위로 김애투의 아내 김애리가 선정됐다. 지난 2010년 지인 소개로 재미 교포 출신 김애리와 김태우의 만남이 성사됐다. 김애리는 당시 god와 김태우를 전혀 몰랐다는 후문.
이에 자신을 모르는 김애리에게 호기심이 생겨 김태우는 클럽행을 제안, 평소 모습과는 달리 까만색 미니원피스를 입은 아내 김애리에게 반해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1살 연하로 늘씬한 몸매과 여배우 뺨치는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미국 국적으로
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4개국어에 능통하며 K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어머니다. 현재 김애리와 김민경은 소장은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