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이승철, 거미, 정엽, 인피니트 성규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MBC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이승철, 거미, 정엽, 성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7일 MBC 상암 신사옥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명품 보이스 특집으로 마련된다.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라이브 무대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사진=MBN스타 DB |
특히 이승철은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내민 예능 프로그램이라 어떤 입담과 노래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사람의 명품보이스는 다음 달 3일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