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특효, 스트레칭의 효과 화제…병행해야 할 습관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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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병행하면 좋을 뱃살 빼는 습관 8가지가 화제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첫번째는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자’이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쉽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두번째는 ‘배고픔을 참을 바엔 간식을 챙겨 먹는 게 낫다’이다. 배고픔을 참다가 식사를 하면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되므로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세번째는 ‘공복에 마트에 가지 말자’이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네번째는 ‘음식은 꼭 식탁에서 먹자’이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 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지기 때문이다. 또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다섯번째는 ‘식사를 하며 물을 함께 마시자’이다. 과한 물의 섭취는 위에 부담을 줘 원활한 소화를 방해하지만 적당량의 물은 과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여섯번째는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바로 하자’이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를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좋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일곱번째는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자’이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을 많이 첨가한 식품이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여덟번째는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하루 중 아침식사는 가장 중요하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은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한다.
스트레칭의 효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레칭의 효과, 다이어트에 도움” “스트레칭의 효과, 대단하네” ‘스트레칭의 효과, 나도 열심히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