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모델 이보림과 정혜린이 아침부터 폭식을 했다.
케이블 방송 SBS funE ‘모델하우스 룸오브텐’(이하 ‘룸오브텐’)제작진은 25일 오후 슈퍼모델 10인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쿡(cook)방&먹방에서 대부분의 모델들은 토마토 주스나 시리얼, 두유와 미숫가루, 찐 고구마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선택했다.
↑ 사진=SBSfunE |
그러나 이보림과 정혜린은 슈퍼모델의 숙명인 다이어트를 거부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이들은 아침 식사 메뉴로 삼겹살과 소고기를 선택한 것이다. 아침부터 고기를 구워먹고 흥을 주체하지 못한 두 사람은 어깨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단과 운동을 통해 슈퍼모델들의 리얼라이프를 공개하는 ‘룸오브텐’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