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용규(30)가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완전히 최다안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타율은 0.385
이용규는 26일 현재 2015 KBO리그 45경기에 나서서 20타점 42득점 12도루 19볼넷 20삼진을 기록 중이다. 멀티 히트 경기는 20경기.
이용규는 출루율 4할1푼4리 장타율 4할4푼1리 득점권타율 3할9푼1리를 마크 중이다.
특히 66개의 안타를 쳐내며 최다안타 선수로 나서고 있다. 공동 2위 박병호(넥센) 황재균(롯데)는 58안타를 기록 중이다. 9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최다안타 1위를
한편, 2014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통해 한화에 둥지를 튼 이용규는 첫 해 어깨 부상으로 고전했다. 지난 시즌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8리 62득점 12도루 20타점을 마크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용규, 요즘 엄청나네”, “이용규, 안타 1위 찍어보자”, “이용규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