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수애가 첫 등장에 죽음을 맞이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의문의 남자에게 협박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누구에게 쫓기는 듯 위험천만한 운전을 했다. 차는 산 내리막길을 지나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기에 봉착했다.
↑ 사진=가면 캡처 |
변지숙은 “그렇게 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면 그렇게 하겠다”로 힘겨운 결정을 했다. 의문의 남자는 “당신도 행복할 거다”고 말한 뒤 통화를 끊었다.
이후 변지숙은 가족사진을 보며 “사랑해 모두”라고 말하곤 오열했다. 이후 변지숙은 자동차와 함께 바다 깊은 곳으로 떨어졌고 곧 시체로 등장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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