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빅플로가 동계스포츠 컬링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는 28일 오전 “빅플로가 지난 24일 경북의성 컬리경기장서 개최된 ‘제3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대한컬링연맹 김재원 회장은 “홍보대사 위촉으로 컬링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으뜸 동계 종목이 되길 바란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의 많은 응원 속에 좋은 성적을 거두자는 취지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 에이치오컴퍼니 |
이어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빅플로가 컬링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매우 기쁘다. 컬링이 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