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무뢰한’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뢰한’은 지난 27일 개봉 첫날 5만14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국내 영화만 놓고 보면 ‘무뢰한’은 1위를 기록했으며, 총 누적관객수는 5만805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3157명을 동원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차지했다. 2위는 7만4644명을 불러 모은 ‘스파이’가 뒤를 이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