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기고, 대국민 감동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10일 개봉하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에 앞서 ‘연평해전’은 크라우드 펀딩 시사부터 가족 시사회, 해군 시사회, 셀럽 시사회 등 각계각층과 함께 공감을 나누는 대국민 감동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사진=연평해전 포스터 |
또한 오는 6월8일에는 평택 2함대에서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과 함께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2002년 6월 뜨거웠던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수리 357호 대원들의 스토리가 해군 장병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은 오는 6월10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