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이 첫 회만에 순간최고시청률 10.86%로 단숨에 수목극 1위로 도약했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7.5%(서울·수도권 8.0%)를 기록, 단숨에 ‘복면검사’(5.3%)와 ‘맨또롱또똣’(7.0%)을 제쳤다.
특히 이날 후반에 이르러 ‘도플갱어’라는 뜻을 접했던 은하가 백화점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지숙을 발견하고는 놀라는 모습에서는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탔고, 이 덕분에 이후 장면에서는 순간최고 시청률 10.86%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영상이 먼저 공개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가면 수애, 대단하네”, “가면 수애, 재밌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