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남성미와 소년의 이미지를 동시에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틴이 반전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 세븐틴은 금빛이 감도는 상의를 입고, 하의는 검정색 바지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
두 번째 무대에서 이들은 옷을 갈아입고 등장해 ‘아낀다’를 열창했다.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등장한 이들은 이전 무대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으로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를 풍겼다.
세븐틴은 5월 초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브로젝트:데뷔 대작전’을 시작으로, 1000명의 팬들을 모은 쇼케이스를 거쳐 26일 아이돌 최초 1시간 생방송을 통해 데뷔를 알렸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서 김보경, 김성규, 김예림, 나윤권, 로미오, 마이네임,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샤이니, 세븐틴, 씨엘씨(CLC), 엔플라잉, 전효성, 정준영밴드, 카라, 헤일로, 후니용이,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