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은 신곡 ‘364일의 꿈’을 내달 2일 정오 발매한다. 이 노래는 김형석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 콤비가 나윤권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랫말이 나윤권의 담백한 음색으로 표현됐다.
나윤권은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콘서트 '세탁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요계 다리미'라는 별명을 얻은 나윤권이 관객들의 지쳐있는 마음을 치유해주고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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