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각각 본인들에 확인 결과 연인 사이가 아닌 동료로 남기로 했다더라"며 "바쁜 일정 탓 자주 만나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닉쿤과 티파니의 연애 소식은 지난해 4월 처음 알려졌전 터다. 당시 네티즌은 이들이 커플로 의심되는 패션 아이템을 나눠 착용한 것을 눈치채기도 했다.
닉쿤과 티파니는 각각 소속팀 활동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2PM은 6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녀시대 역시 6월말에서 7월초께 신곡 발매와 더불어 국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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