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과거 “티파니 잘 챙겨줘” 질문에 “안 그런적 있니?” 다정한 발언 새삼 눈길

닉쿤 티파니 결별, 과거 “티파니 잘 챙겨줘” 질문에 “안 그런적 있니?” 다정한 발언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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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과거 잉꼬 커플에서…

닉쿤 티파니 결별, 과거 “티파니 잘 챙겨줘” 질문에 “안 그런적 있니?” 다정한 발언 새삼 눈길
　

↑ 닉쿤 티파니 결별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룹 투피엠(2PM) 닉쿤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달콤했던 대화가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과거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팬들은 닉쿤에게 질문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트위터 이용자가 닉쿤에게 "티파니 잘 챙겨줘(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닉쿤은 "내가 안 그런 적 있었나? 그런 적 없어(Do I ever not? Never)"라며 티파니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오전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티파니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최근에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쁜 해외 활동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티파니와 닉쿤은 작년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친한 동료 사이로 지냈던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었고 이후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닉쿤이 소속된 투피엠은 오는 6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며 소녀시대 역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