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의 스펙과 재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문제적 남자’ 한승연이 과거 의대를 준비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 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어민 앞에서 영어 안하는데”라면서도, 타일러와 영어로 능숙하게 대화했다.
이에 타일러는 엄지를 들어 올리며 한승연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한승연은 유창한 일본어실력을 뽐냈고,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랩몬스터는 당황해 “감사합니다” 밖에 말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승연의 서울 청담동 빌딩 신축 사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달, 한승연이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해 신축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한승연은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상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특히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전언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한승연 건물은
한승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진짜 대박이다” “한승연, 아이돌이라고 얕봐선 안 된다” “한승연, 성공한 인생인 듯” “한승연, 부럽다” “한승연, 예쁘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