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셰프 최현석과 정창욱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최현석, 정창욱이 서로 부둥켜안고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현석은 자신의 옆에 누운 정창욱을 꽉 껴안고 긴 다리로 그를 포박, 옴짝달싹 못 하게 하며 정창욱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최현석과 정창욱은 ‘매일 아침마다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혀 둘의 친분을 짐작하게 했다.
↑ 사진=KBS |
제작진은 “최현석, 정창욱의 활약이 대단하다. 엄청난 체력으로 옥상 농사짓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볼 수 없었던 면모를 드러내며 신선한 예능감을 뿜어내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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