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