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케냐로 떠나게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줄 알았던 정준하와 박명수가 케냐 나이로비로 떠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박명수는 오랜 시간 공항에서 시간을 보낸 뒤 제작진의 인솔로 다른 나라로 떠나게 됐다.
↑ 사진=무도 캡처 |
이에 박명수는 "미친 거 아니냐“고 제작진을 향해 분노했고, 결국 체념한 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