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이 푹 빠진 박신혜, 박수진보다 여성스러워?…윤계상 과거 발언 ‘눈길’

‘삼시세끼’ 옥택연이 푹 빠진 박신혜, 박수진보다 여성스러워?...윤계상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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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알콩 케미에 화제...과거 윤계상 발언도 재조명

‘삼시세끼’ 옥택연이 푹 빠진 박신혜, 박수진보다 여성스러워?...윤계상 과거 발언 ‘눈길’

tvN ‘삼시세끼’에서 옥택연과 박신혜의 케미가 눈길을 끈 가운데 박신혜, 박수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윤계상이 두 사람을 비교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 사진=해당 방송 캡처

윤계상은 지난 2013년 4월 서울 CGV 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감독 김지운) 쇼케이스에서 참석해 박신혜와 박수진의 매력을 비교했다.

당시 윤계상은 "박수진과 박신혜를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박수진은 섹시하고 박신혜는 여성스럽다. 두 분 다 매력이 넘친다"며 웃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옥택연이 박신혜와 일하는 모습을 보며 “신혜가 와서 도움이 된 것도 있지만 또 신혜가 옴으로써 택연이가 아궁이에 기름 부은 격으로 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은 이날 박신혜와 함께 밭에 옥수수 심지를 심으며 평소보다 더 빙구 같은 모습을 보였고, 박신혜는 그를 보며 “모지리가 된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정말 잘 어울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옥택연 빙구력 2배 상승이라는 자막에 빵 터져”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대박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