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아현, 과거 “지방분해 주사로 피부 괴사...생살 도려냈다”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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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아현, 허심탄회한 인생 얘기에 과거 발언도 재조명
사람이 좋다 이아현, 과거 “지방분해 주사로 피부 괴사...생살 도려냈다” 고백 눈길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아현이 허심탄회하게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 사람이 좋다 이아현 / 사진=MBC 해당 방송 캡처 |
이아현은 과거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과도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아현은 "사람들이 나한테 ’후덕해졌다’라고 하길래 스트레스를 받아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을 빼기 위해 지방 분해 주사를 맞았다"라며 "하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았는지 곪아 괴사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이아현은 "두 달 동안 항생제를 맞으러 병원에 다녔고, 생살을 도려내고 위아래로 꿰매기까지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
사람이 좋다 이아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이아현, 미소 잃지 않는 모습이 감동적”“사람이 좋다 이아현, 수술 안 해도 예쁘십니다” “사람이 좋다 이아현, 늘 힘내서 살아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