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사각 러브라인 가속화로 시청률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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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
프로듀사 시청률, 사각 러브라인 가속화로 시청률도 ‘고공행진’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가 각자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서서히 드러냈다. 이로써 사각 러브라인에 불을 붙었다.
25년 지기의 마음을 모른 척 하기로 한 차태현의 진심부터 김수현 앞에서는 자동 미소모드로 변신하는 아이유까지,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의 사랑의 작대기가 엇갈리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방송사고의 이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듀사’는 수도권 기준 14.5%, 전국 기준 13.5%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행보를 이어갔다.
↑ 프로듀사 시청률 / 사진=프로듀사 캡처 |
이는 지난 23일 보다 각각 1.9%포인트,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놀라운 상승세로 금-토요일 밤을 '프사데이'로 만드는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