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종합편성채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 합류한다.
31일 관계자에 따르면 헨리는 ‘내친구집’ 새 멤버로 합류해 오는 6월 중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내친구집’의 이번 목적지는 캐나다로 기욤의 고향을 찾아간다.
제작진은 최근 캐나다, 미국 등지를 답사한 뒤, 최종 촬영지로 캐나다를 결정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예능 대세에 등극한 헨리가 ‘내친구집’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또한, 캐나다의 풍경이 ‘내친구집’을 통해 어떻게 보여질 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내친구집’은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내친구집 잘 어울릴 듯” “내친구집에 헨리 나오는구나” “헨리 내친구집 고정인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