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과거 논란 됐던 ‘린다김 로비사건’…무슨 일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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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과거 사건 ‘재조명’
린다김, 과거 논란 됐던 ‘린다김 로비사건’…무슨 일 일까?
전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지난 26일 방송된 '대찬인생'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린다김 로비사건'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린다김 로비사건이란 린다김이 지난 1996년 문민정부 당시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사건을 말한다.
린다김은 1995년 무기 중개업체인 PTT사를 설립했다가 IMCL로 사명을 바꾸기도 했다. 또 미국의 E-시스템사와 이스라엘 IAI사의 로비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 린다김 / 사진=MBN |
린다김은 1953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고한국명은 김귀옥이다. 이 외에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