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고향인 강원도 정선 산골짜기에서 소박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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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결혼, 극비리 결혼식 대세?
원빈 이나영 결혼, 고향인 강원도 정선 산골짜기에서 소박하게 진행
원빈 이나영 커플이 지난달 30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마쳤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풀밭에서 올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배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산과 들판에 둘러싸인 원빈 이나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최고급 호텔을 예식으로 선정한 것과 달리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강원도 정선 산골짜기에서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 이나영 원빈 결혼 사진=이든나인 |
이를 두고 원빈 이나영 커플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식을 올릴 장소로 고향 느낌이 나는 곳을 원했다. 직접 돌아보고 (덕산기계곡 인근)밀밭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결혼식은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 이나영, 원빈 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다.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쯤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생활은 서울 방배동
원빈, 이나영 커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