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청춘스타 5인방 캐스팅…디오부터 김소현-이다윗 등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제작 ㈜주피터필름)이 청춘스타 5인방을 뭉치게 만들었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으로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은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 사진=MBN스타 DB

엑소 디오와 배우 김소현, 이다윗, 주다영, 연준석이 출연한다. 극에서 디오는 김소현과 함께 애틋한 첫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한다. 이다윗, 주다영과 연준석은 두 사람과 지극한 우정을 나눈다.

한편 ‘순정’은 조연급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6월 말 전남 고흥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