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강인 음주 논란 언급 “감싸줘야 했지만 배신감 느꼈다”…어떤 일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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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이특, 강인 논란 발언 ‘주목’

화이트스완 이특, 강인 음주 논란 언급 “감싸줘야 했지만 배신감 느꼈다”…어떤 일 있었길래?

화이트스완 이특이 강인의 과거 논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화이트스완 이특, 사진=MBC

과거 이특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음주파문 이후 군 입대한 강인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이특은 “사람 마음이라는 게 처음 터졌을 때는 무작정 감싸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특은 “우리는 감싸줘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한 달 뒤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강인에게 마음이 달라지기도 했다. 배신감도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거마저 감싸줄 수 있는 사람들은 멤버들 밖에 없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화이트스완 이특, 솔직하네” “화이트스완 이특, 강인 어쩌니” “화이트스완 이특 나 같아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