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한국 간식 떡볶이는 의외로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를 위해선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로 분류된다.
떡볶이는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식양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개 1인분에 1400Kcal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즈나 라면 사리 등을 추가하면 칼로리는 더 높아지며, 나트륨 함유량도 1500mg에 달한 다고 해 놀라움을 준다.
떡볶이와 함께 먹는 튀김이나 순대도 칼로리가
보통 튀김 1인분에 5개가 나오기 때문에 평균 300kcal를 훌쩍 넘습니다. 순대는 1인분은 보통 500kcal로 역시 만만찮은 열량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떡볶이 칼로리, 엄청 높네”, “떡볶이 칼로리, 튀김보다 더 높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