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리한나와 심야 데이트…카림 벤제마는 누구? 몸값이 '어마어마해'
↑ 사진=카림 벤제마 페이스북 |
카림 벤제마가 리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카림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공격수로 올 여름에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프랑스 리그1 올림피크 리옹에서 데뷔한 카림 벤제마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간결한 볼터치, 높은 골 정확도로 빅클럽의 구애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지난 2009년 7월 이적료 3500만 유로(약 425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해 279경기 134골 85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벤제마를 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리버풀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벤제마를 노리는 클럽들은 그의 이적료로 5500만 유로(약 673억 원)를 책정했습니다.
한편, 6월2일 한 매체는 카림 벤제마와 팝스타 리한나가 데이트했다고 보도하며 사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를 이용해 클럽에서 데이트를 한 후 새벽 5시께 24시간 문을 여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이를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을 했다. 굉장히 건전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문난 축구팬인 리한나는 지난해 트위터를 이용 벤제마에 공개 응원을 보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