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오정연, 순백의 웨딩드레스 대결…“여신이 따로 없네”

문지애·오정연, 순백의 웨딩드레스 대결…“여신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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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오정연 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문지애·오정연, 순백의 웨딩드레스 대결…“여신이 따로 없네”

방송인 문지애·오정연이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들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 문지애·오정연/사진=문지애 오정연 웨딩화보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는 4년간의 비밀 열애 끝에 2012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지애는 백조를 연상케 하는 튜브톱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정연의 웨딩드레스 화보 또한 눈길을 끈다. 그는 쇄골라인이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현 오정연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2008년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5월에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2012년 4월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