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환골탈태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 김수영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개월 전 ‘비타민’에 출연했을 때 건강 고 위험군이 나왔다. 정말 이렇게 살다간 ‘일찍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방송 후 이승윤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이후 MC들은 함께 출연한 송영길에게 5개월 전에 같이 나왔는데 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송영길은 “최초로 뚱뚱한 할아버지가 돼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