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라디오스타’ 정엽이 부진한 음악성적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목소리 보험은 필수인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 정엽, 거미, 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엽은 “나얼의 3년 전 ‘바람 기억’이 아직 음원차트 80위권에 있는데 정엽의 신곡은 100위권 밖이다”라는 MC 규현의 짓궂은 지적에 입을 뗐다.
↑ 사진=라스 캡처 |
정엽은 “이런 식으로 차트에서 광탈할 줄은 몰랐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MC들은 음원 역주행을 성공한 이엑스아이디(EXID)를 언급하며 “‘위아래’도 하니 직캠 영상으로 음원차트를 역주행 했다. 이번에 정엽도 직캠 영상을 게재하는 게 어떻겠나?”라고 해결책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