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Tom Cruise)가 중년의 미를 발산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화 ‘메나’(Mena) 촬영 현장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있는 톰 크루즈를 포착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하늘색 셔츠를 입고 밝은 회색 슈트를 입어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 쪽 입꼬리만 살짝 올린 ‘썩소’ 표정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가 촬영 중인 영화 ‘메나’는 1980년대 콜롬비아의 대형 마약 조직인 메델린 카르텔과 미국 CIA간에 얽힌 이야기를 그릴 예정. 여기서 톰 크루즈는 무기 및 마약 밀수 비행기의 파일럿인 메나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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