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정 VS 조명진, 야구선수 아내 미모대결…"누가 더 빛나나?"
↑ 이송정, 조명진/사진=MBN, 아이웨딩 |
삼성 이승엽 선수가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400홈런을 기록해 그의 아내 이송정이 주목받고 있는가운데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0으로 앞선 3회말 2사에서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뒤 2구째 직구(140㎞)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승엽은 아내 이송정과 자녀, 아버지 이춘광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기록을 수립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이승엽은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송정 씨와 결혼했습니다. 화면에 잡힌 이송정씨의 함박웃음이 기쁨을 더했습니다.
한편,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도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내 조명진은 과거 경기에서 박한이가 홈런을 치자 엄지손가락을 들고 기뻐하는가 하면 남편의 키스 세레머니에 화답하듯이 손키스를 날리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조명진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