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텐마일즈(10miles)가 4일 첫 싱글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발표했다.
4일 음원유통사 미러볼뮤직은 “텐마일즈는 대중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중들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모토로 한다. 귀에 감기는 편안한 멜로디이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인트로부터 제법 신경 쓴 록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 파인 데이’는 헤어지던 날의 햇살과 하얀 구름을 역설적인 매개체로 노래한 곡이다. 건반과 기타의 밸런스 위에 얹힌 독특한 보컬의 음색으로 대변되는 텐마일즈의 사운드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