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안다(ANDA)가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터치’(TOUCH)로 컴백 임박을 알렸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4일 오전 “안다가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터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터치’는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디 마일’(D’Mile)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힙합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후크를 삽입했다. 직설적인 가사가 안다 특유의 보이스와 뭉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곡에 대해 설명했다.
↑ 사진=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더불어 안다는 음악적 스타일에 맞춰 러블리한 매력에서 섹시 힙합퍼로 변신을 꾀했다. 그의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다는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터치’의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