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반전매력을 뽐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4일 오전 박한별의 반전매력을 예고했다.
박한별은 사전인터뷰 당시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본 적도 엇고, 죽은 생선의 눈은 마주치지도 못 한다”며 생선을 잡은 후가 정글 생활에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사진=SBS |
제작진에 따르면 박한별은 생존 시작 첫 날, 초대형 물고기 손질에 도전했다. 그는 비늘부터 내장 제거까지 완벽하게 손질을 마쳤다. 이를 지켜본 류승수는 “박한별은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면서 할 걸 다 한다”며 감탄했다.
또한 박한별은 이정진이 주변에서 구해온 꽃을 귀에 꼽자, 순간 눈이 풀리며 멍한 표정으로 돌변 해 일명 ‘멍 한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외에도 그는 공포영화 주인공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귀신 연기 노하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달콤함과 살벌함 사이를 오가는 박한별의 반전매력은 오는 5일 오후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