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오민석 우결, 배우들의 만남…강예원의 데이트관 들어보니 “둘이 있는 것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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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과거 발언 화제
강예원 오민석 우결, 배우들의 만남…강예원의 데이트관 들어보니 “둘이 있는 것 싫다”
배우 강예원의 과거 솔직 발언이 화제다.
↑ 강예원 오민석 우결 |
과거 강예원은 “쑥스러워서 남자친구와 단둘이 데이트를 못한다는데”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그렇다”며 “1년 반 정도 만나야 편해진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호기심을 드러내며 “남자친구가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강예원은 “그럴 땐 친구들이 다 같이 만난다. 남자친구가 집에도 바래다주면 안 된다. 둘이 있는 게 너무 싫다”고 밝혀 눈길을
강예원은 또 “남자친구와 손잡고 기대고 올라타고 깨물고는 되는데 키스나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안 된다”며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을 해 장내를 발칵 뒤집었다. 당시 유재석은 강예원의 수위 높은 토크에 당황한 듯 “좋습니다. 강예원 씨 오늘 아주 좋습니다”며 혀 꼬인 발음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